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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트럼프 불화+中 판매 급감, 테슬라 '사면초가'

 머스크-트럼프 불화+中 판매 급감, 테슬라 '사면초가'

해당 기사 - WSJ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불화를 빚고 있는 가운데, 한때 테슬라의 성장 동력이었던 중국 판매도 급감하고 있어 테슬라가 사면초가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와 트럼프는 극심한 불화를 겪고 있다.

최근에는 머스크가 신당 창당 추진을 선언,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상황에서 중국의 판매도 급감하고 있다.

원래 중국은 머스크에게 축복이었다. 중국이 자국 업체를 자극하기 위해 테슬라의 중국 진출을 도왔고, 한때 테슬라 모델은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전기차였다.

그러나 중국 업체들의 경쟁력이 테슬라를 앞서자 이제 중국은 더 이상 테슬라가 필요 없게 됐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중국 판매는 갈수록 급감하고 있다.

테슬라의 중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2020년 15%에서 지난해 10%로, 그리고 올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