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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獨, 해저 수소회랑 추진…유럽 수소경제 '본선 연결'

 英-獨, 해저 수소회랑 추진…유럽 수소경제 '본선 연결'

양국 주요 인프라 운영사 MoU 체결…2026년 EU 계획 반영 추진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영국과 독일이 유럽의 에너지 안보와 탈탄소화를 위한 전략적 수소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국의 주요 수소 인프라 운영사인 내셔널 가스(National Gas)와 가스카데(GASCADE)는 최근 해저 수소 파이프라인 연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을 잇는 이중 해저망 구축 계획을 공식화했다.

‘UK–독일 수소회랑’, 북해를 가로지르는 이중 해저망 이번 구상은 독일-영국 수소 파트너십 일환으로 아럽(Arup), 아델피(Adelphi), 독일에너지청(DENA)이 진행한 공동연구를 기반으로 추진된다. ‘UK–독일 수소회랑(UK-Germany Hydrogen Corridor)’ 프로젝트는 2개의 해저 구간으로 구성되며, 영국 본토에서 출발하는 1차 구간이 독일측 AquaDuctus 프로젝트와 연계되어 독일 본토까지 연결된다.

AquaDuctus는 독일 북해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