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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시총 3000조원 시대… 개미들 ‘급등 유망주’ 찾기 골몰

 증시 시총 3000조원 시대… 개미들 ‘급등 유망주’ 찾기 골몰

상반기 가상자산·방산 등 주도 SAMG엔터, 연말보다 514%↑ 활짝 웃는 증시 코스피 지수가 약 4년 만에 장중 3200선을 돌파한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돼 있다. 윤성호 기자 코스피가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며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3000조 원을 넘어서자 개인 투자자들의 시선은 ‘제2의 SAMG엔터 찾기’로 향하고 있다.

콘텐츠 제작사 SAMG엔터를 필두로 가상자산·방위산업·원자력발전 관련주가 올해 상반기 주가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산업 패러다임 변화와 정책 수혜가 맞물리는 영역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의 전체 시총은 지난 10일 종가 기준 3020조769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시총이 2603조7392억 원, 코스닥 시장 시총은 413조8597억 원이었다.

국내 시총이 3000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말 1963조3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