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두산퓨얼셀 두산퓨얼셀이 저수익 재고를 털어내면서 올해 2분기 적자 폭을 줄였다. 하반기에는 주기기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이지만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신공장 가동으로 고정비가 증가하면서 올해 수익성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실적개선 요인은 미국 연료전지 법인 하이엑시엄의 성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285억원, 영업손실 1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48.5% 늘었지만 적자전환했다.
두산퓨얼셀은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까지 연속 적자를 냈다. 2분기에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539억원, 청정수소발전제도(CHPS) 484억원 등 주기기에서 102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외형을 확대했다. 또 2023년에 낙찰한 저수익 CHPS 프로젝트가 올 1분기까지 대부분 매출로 인식되면서 2분기부터는 마진이 개선됐다.
두산퓨얼셀은 올 하반기 3000억원 이상의 주기기 납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