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넥쏘가 주행하는 모습 /사진 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의 유일한 수소전기차 넥쏘가 판매부진을 거듭하다 신형 모델 투입 이후 월별 판매량이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일 현대차 판매실적 자료에 따르면 넥쏘는 7월 한달간 국내 시장에서 1001대가 판매됐다. 전년동월 대비 203.3% 증가한 수치로 6월10일 판매 개시 이후 약 한달 만에 네 자릿수 판매량을 기록했다.
넥쏘는 올 1월 24대, 2월 248대, 3월 296대가 팔렸다. 이후 4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넥쏘가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뒤 4~6월에는 두 자릿수 판매에 그쳤다.
그러나 6월 신형 모델 판매를 개시한 지 한달 만에 1001대가 팔리며 수소전기차 보급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넥쏘의 신형 모델 투입을 계기로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수소충전 가격 안정화와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는 앞으로도 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공개된 현대차의 신형 넥쏘 /사진=조재환 기자 수소유통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