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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샀나 봤더니…"서학개미 여기에 꽂혔다"

 뭐 샀나 봤더니…"서학개미 여기에 꽂혔다"

서학개미, '이더리움 매집 기업' 비트마인에 몰려 (사진=연합뉴스, 해당 사진은 본 기사내용과 무관함)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 이른바 서학개미들의 자금이 미국의 한 신생 암호화폐 종목에 대거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국내 투자자들의 선풍적인 관심을 모았던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사례와 비슷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한 달(7월1일∼31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해외 주식은 '비트마인'(Bitmine)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순매수액은 2억4천100만달러(약 3천365억원)에 달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본사가 있는 암호화폐 채굴·투자 업체인 비트마인은 올해 6월 초 중소형주 위주 시장인 '아메리칸 뉴욕거래소'(NYSE American·옛 AMEX)에 상장됐다.

이 회사는 유명 암호화폐 '이더리움'을 전략적으로 매집하는 특성 덕분에 상장 이후 빠르게 미국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의 수혜주로 떠올랐다. 현재 50% 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