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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관세 광범위한 면제"…나스닥만 0.35% 상승

 "반도체 관세 광범위한 면제"…나스닥만 0.35% 상승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은 장초반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고, 반도체주 상승에 힘입어 나스닥만 소폭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1% 하락한 4만3968.64를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08% 내린 6340.00을,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35% 오른 2만1242.70에 거래를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에서 열린 애플의 1000억달러 추가 투자 행사에서 “우리는 반도체와 칩에 매우 높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하지만 애플처럼 미국 내에 생산 기반을 마련했거나, 확실하게 미국 내 생산을 약속한 기업에는 비용이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인 반도체 관세 부과 시점과 관세 면제를 받기 위해 기업이 미국에서 어느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