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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물가지표 경계 속 하락…반도체주 흔들

 뉴욕증시, 물가지표 경계 속 하락…반도체주 흔들

‘中 매출 15% 미국 납부’ 합의에 반도체주 흔들 트럼프, 中 관세 유예 90일 연장 잭슨홀·9월 금리인하 기대감은 여전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엔비디아와 AMD가 중국 판매 수익의 15%를 미국 정부에 납부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나오며 반도체 업종은 변동성을 키웠다.

미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고, 달러 가치는 소폭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개장 벨이 울리는 순간, 월가의 ‘아인슈타인’으로 불리는 피터 터크먼 트레이더가 전광판을 주시하고 있다.

(사진=AFP)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5% 하락한 4만3975.09를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25% 내린 6373.4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30% 떨어진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