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애플 주가가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가 면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4% 넘게 상승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4.24% 오른 229.35달러(31만9천1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3월 7일(238.76달러)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상승 폭도 주요 기술 대기업 가운데 가장 컸다.
시가총액 1위 엔비디아와 MS는 각각 1.09%와 0.23% 올랐고, 구글과 메타도 2.47%와 0.98% 상승했다. 테슬라 주가도 2.30% 올랐다.
애플 주가는 이날까지 3일 연속 상승해 13% 넘게 올랐다. 시가총액도 3조4천30억 달러로 불어났다.
애플이 지난 6일 미국 내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해 미국 관세가 면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에 반영됐다. 애플은 향후 4년간 미국 제조업에 대한 국내 투자를 1천억 달러 늘려 총 6천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해 트럼프 대통령을 흡족하게 했다.
앞서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