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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일반수소발전 입찰 결과…가격↓·설비종류↑ "생태계 확대"

 '3년차' 일반수소발전 입찰 결과…가격↓·설비종류↑ "생태계 확대"

3년 연속 낙찰 가격 하락…경제성↑ 설비 2종에서 5종으로 크게 확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사진 = 뉴스1 DB.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이 안정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낙찰 발전 가격이 꾸준히 하향세를 보이는 가운데, 낙찰 설비도 다양화되는 등 시장 생태계가 갖춰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전력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발전소가 위치하면서 분산전원 확대라는 정책 목표에도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거래소는 2025년 일반수소발전 경쟁입찰 결과 총 1355GWh 규모, 52개 발전소가 최종 낙찰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소 또는 수소화합물을 연료로 사용해 생산된 전기를 구매·공급하는 제도다.

연료전지 등 분산형 발전을 주요 대상으로 지난 2023년 처음 개설됐으며, 올해 3년차를 맞았다. 올해 입찰에는 총 3137GWh 규모의 77개 발전소가 참여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