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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피·양도세에 다시 美로…순매수 톱10 중 6개가 'ETF'

 박스피·양도세에 다시 美로…순매수 톱10 중 6개가 'ETF'

고배당·국채ETF 상위권…테슬라·서클도 집중매수 업계 "현실은 코스피보다 '상승률' 낮아, 국장 저평가" 2023년부터 미국주식 보관금액 변동 추이/그래픽=이지혜 국장을 떠난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주식 보관금액이 191조원을 돌파했다. 연초대비 20% 가까이 증가한 사상 최대치다.

국내 투자자들은 특히 미국 증시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를 주목하고 있다. 19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해외주식 보관금액은 지난 12일 1377억2295만달러(한화 약 191조4900억원)에 달한다. 올해 1월 1일 보관금액(1097억1342만달러) 대비 18.8% 증가했다.

보관금액은 해외주식을 사들인 후 계좌에 담아놓은 경우를 집계한 값이다. 증권사들도 해외 주식 거래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최근 증권사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토스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 5개 증권사의 2분기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은 360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2029억원) 대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