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버블론에 전세계 증시 충격 구글·메타 등 경쟁사 위협에 올트먼 ‘과열론 조장’ 분석도 TSMC 등 반도체주 ‘직격탄’ 데이터센터 위축 우려 커지자 LS일렉트릭 등 전력주 힘잃어 코스피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장중 3100선이 무너진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종가가 표시되어 있다. [이충우기자] 올 4월 이후 글로벌 증시가 반등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밸류체인에 속한 기업들이 시장 평균보다 강한 상승세를 보이자 AI 버블 논란이 불거졌다.
하드웨어(반도체)는 물론 AI 활용 소프트웨어 기업, 전력 인프라스트럭처 기업까지 역사적 고점을 찍으며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 기회를 찾으려던 시점에 AI 붐을 일으켰던 챗GPT 개발 기업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 발언이 AI 기업 주가를 대거 끌어내렸다. 특히 그간 AI 기업들의 급격한 주가 상승세와 밸류에이션은 닷컴버블과 비교되기도 했는데 올트먼 CEO 역시 AI 버블과 닷컴 버블의 유사성을 지적했다.
올트먼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