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중 증시 랠리 中 코스피·코스닥 나란히 하락 “조방원·반도체 차익실현에 수급 약화…관망 장세 불가피” 연초 이후 ‘쉬어가는 구간’이란 해석도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원/달러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경예은] 사회초년생 A씨(24)는 최근 국내 주식 일부를 처분하고 미국 주식 비중을 확대했다.
A씨는 현재 국내와 미국을 1대2 비율로 나눠 투자 중이며, 국내 보유 종목에서 손실을 회복하는 대로 비중을 모두 미국으로 옮길 계획이다. 그는 “미국 증시는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데다 혁신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 면에서 기업의 질이 다르다”며 “과감한 투자를 원하는 젊은 세대에게는 결국 미장이 더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A씨의 투자 판단은 단순한 개인적 선택이 아닌 시장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글로벌 주요국들의 증시가 최근 들어 동반 상승 랠리를 펼치는 와중에 한국 증시만 하락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나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