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硏, 차량 탑재 액화수소 공급시스템 소형·경량화 성공 수소연료전지 열차 개념도.[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번 충전으로 서울~부산을 두 번 왕복할 수 있는 장거리 친환경 수소열차가 조만간 한국에서 상용화될 전망이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철도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액화수소 철도 차량용 핵심기술 ‘온보드(일체형) 액화수소 공급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를 –253의 극저온상태로 냉각해 액화된 수소로, 이를 연료전지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기화, 압력 조절, 온도 제어 등 다단계 제어 기술이 필수적이다.
개발 초기에는 각 기능을 개별 모듈로 구성했으나, 부피가 커서 열차에 탑재하기 어려웠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압력, 유량, 온도 제어 등 다단계 제어 기술을 하나로 통합한 ‘컴팩트 제어 장치’가 적용되어 개별 모듈의 과거 방식 대비, 부피를 10% 줄이고 무게도 5% 경량화하였다.
이로 인하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