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코스피 지수 추이./그래픽=김지영 디자인 기자 8월 국내 증시가 3100~3200 사이에서 박스권 장세를 이어갔다. 9월 이후 하반기 투자 전략으로 증권가에서는 배당주 투자를 꼽고 있다.
기존 주도주의 상승 여력이 제한적으로 배당주로 수익률 상승을 꾀하는 전략이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2.81포인트(0.40%) 오른 3199.97에 마감했다. 이달 들어 3100~3200선에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고 지지부진한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역대 코스피 최고점은 2021년 6월 기록했던 장중 3316.1포인트로 코스피 상승 기대감이 커졌으나 8월 중 조정 양상을 보였다. 세제개편안 등 자본시장 정책 실망감과 2분기 부진한 실적,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주춤해진 외국인 신규 자금 유입이 주춤해진 탓이다.
상반기 국내 증시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주도했던 종목들은 쉬어가고 있다. 지·금·조·방·원(지주·금융·조선·방산·원전) 등 주도주는 대선 이후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