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비율 등 재무상태 '경고등'…현금창출력 과제 수소입찰시장 저마진·SOFC 초기비용 겹쳐 단기 수익성 회복 ‘난항’ 신규 공장 돌린 두산퓨얼셀…수익성 회복까지 '험로' [IB토마토 권영지 기자] 두산퓨얼셀(336260)이 올해 상반기 외형은 크게 늘었지만 영업적자로 돌아서며 재무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새만금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공장의 본격 양산 개시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초기 가동비용이 재무부담으로 작용한데다 수소입찰시장에서 가격 경쟁이 치열한 탓에 단기간 내 수익성을 유의미하게 회복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사진=두산퓨얼셀) 상반기 매출 90% 급증에도 ‘적자전환’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퓨얼셀의 올 상반기 매출은 22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1% 증가했다. 지난해 수소발전 입찰시장에서 낙찰된 프로젝트의 주기기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외형이 확대된 덕분이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13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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