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연립·다세대가구 전세가율 81.1% 깡통전세, 보증금 한 푼도 못 돌려 받을 수도 “아파트는 깡통전세 거의 없어… 빌라 회복 오래 걸릴 듯” 최근 역전세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깡통전세 리스크도 대두되고 있다. 깡통전세 위험에 노출돼있는 빌라, 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에 대한 기피 현상이 이어진다면 거래 절벽 등 장기적인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임대차 시장 사이렌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최근 1년간 수도권 연립·다세대 가구의 전세가율은 81.1%인 것으로 나타났다. 68.0%를 기록한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가율과 10%p 이상 차이가 난다.
전세가율은 주택매매가격에 대비한 전세가격의 비율을 의미한다. 가령 매매가격이 10억원인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8억원이면 전세가율은 80%다.
통상 전세가율이 80% 이상이면 깡통전세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의 한 빌라촌.
해당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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