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전기차 모터의 핵심 원료 중국이 채굴·제련 세계시장 장악 최근 미 규제에 ‘수출 금지’ 검토 현대차그룹·BMW·테슬라 등 희토류 필요 없는 모터 개발 돌입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의존도가 절대적인 ‘희토류’를 원료로 쓰지 않는 전기차 모터 개발에 나섰다. 희토류는 전기차 모터 제작에 들어가는 필수 소재지만 조달 물량을 대부분 중국에서 들여오다 보니 국제 정세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화성시에 있는 남양연구소에서 네오디뮴·디스프로슘·터븀 같은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 구동 모터를 개발 중이다.
지난해 관련 설계 인력을 보강하고 연구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희토류 영구자석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권선형 회전자 동기모터(WRSM)’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네오디뮴은 강한 자성을 띠는 물질이다. 여기에 미량의 디스프로슘·터븀을 섞으면 200도 고온에서도 자성을 유지한다.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의 심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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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중국 자원 무기화에…완성차 업체, 전기차 ‘탈희토류’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