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트레이더들. 로이터=뉴스1 미국 고용시장의 가장 정확한 지표인 노동부의 지난달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19%, S&P500은 0.39%, 나스닥은 0.58% 각각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민간 고용 지표는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 견조하던 고용시장이 드디어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민간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에 따르면 미국의 11월 민간 기업 고용은 전월 대비 10만3000개 증가했다.
월가 예상치(13만개)보다 적었고, 전월(10만6000개) 대비해서도 고용 증가폭이 줄었다. 앞서 전일 발표된 구인 시장도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전일 10월 구인·이직실태조사(JOLTS)에서 미 기업들의 10월 구인 규모가 전월비 61만7000명(6.6%) 급감한 873만 명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940만명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2년 반 만에 최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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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고용 보고서 앞두고 미증시 일제 하락, 나스닥 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