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314.53 … 4년2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 양도세 대주주 기준완화 기대 상승세 이어가던 한국증시 외국인 돌아오자 전고점 돌파 삼성전자·하이닉스 집중매수 대출 억제에 짓눌렸던 은행주 순환매 자금 몰려 강한 상승세 10일 코스피가 전일 대비 1.67%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2021년 7월 6일 3305.21을 4년2개월 만에 깬 기록이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이 1조3700억원, 기관이 9000억원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이어갔다. 11일 열리는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10억원에서 50억원으로 되돌리겠다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란 기대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의 실적 발표로 반도체 수출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졌다.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한 달간 '박스피'에 머물던 코스피가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50억원 유지에 대한 기대로 3거래일간 2.9% 오르며 증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상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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