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새 5000만원 투자한 이소영 민주당 의원 '국장 불신' 개미 나흘새 6조원 투매 배당 분리과세 최고세율 정부안 35% 뭇매 세율 인하가 배당 확대·주가 상승 이끌 수도 사진=연합뉴스 "5000만원 실탄 준비했습니다. 큰돈이라서 떨리네요."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은 고배당·코스피200·코스피 상장지수펀드(ETF)를 5000만원어치를 샀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걸 기념해서 '투자 인증'에 나선 것이다.
지난 12일 코스피 지수는 1.54% 오른 3395.54로 마감하면서 3일 연속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이달 9~12일에 개인 투자자(개미)들은 나흘 연속 순매도 행진을 했다.
이 기간에만 6조279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사들였다.
"이 의원이 고점 상투를 잡은 것"이라는 개미들도 있다. 하지만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비롯한 정책 효과 대한 자신감을 입증하기 위해 이 같은 투자 인증에 나선 것으로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