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고 S&P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1% 오른 4만5883.45를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 지수는 0.47% 상승한 6615.2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94% 뛴 2만2348.749을 기록했다.
S&P500과 나스닥 모두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 고위 당국자들은 이틀째 관세율과 중국 소유 소셜미디어 틱톡(TikTok) 매각 시한을 두고 협상을 이어갔고, 결과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서 “19일 시 주석과 통화할 것이다. 양국 관계는 여전히 매우 강하다”고 말했다.
앞서 미·중 양국 협상단은 스페인 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