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미국·중국 등 주요국 공급망 구축 가속…주요국 유망시장 공략 전략 제시 KOTRA 국가별 맞춤형 수출 전략...국내 수소 기자재 기업 해외 진출 기회확대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세계 각국이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의 핵심으로 ‘수소경제’를 내세우며 혁신 경쟁에 돌입했다. 미국은 10년 내 청정 수소 생산 비용을 세계 최저 수준으로 끌어내리겠다는 법안을 발표했고, 일본은 ‘Green Transformation(GX)’ 정책을 통해 수소와 암모니아 중심의 탈탄소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독일과 EU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수소 생산 능력 강화에 주력하며 에너지 안보 확보에 나섰고, 중국은 대규모 수소 소비 확대와 수소차 보급을 통해 ‘수소굴기’를 선언했다. 이처럼 글로벌 수소경제의 미래를 선도하는 주요 국가들의 전략이 치열한 경쟁과 협력 속에 펼쳐지면서, 국내 수소 기자재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도 확대되고 있다.
세계 주요국의 수소산업 정책 동향을 살펴보고 한국 수소 산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