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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수입 의약품에 최대 250% 관세 위협…美 피임약 직격탄 맞나

 트럼프, 수입 의약품에 최대 250% 관세 위협…美 피임약 직격탄 맞나

미국 내 경구용 피임약 공급 가장 큰 타격 美 피임약 65%…고혈압·우울증 약 절반 인도산 고율 관세 부과 시 인플레이션·공급망 충격 "美 여성 건강 위협"…인도 의약품 업체 실적 직격탄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산을 포함한 수입 의약품에 최대 2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면서 미국 내 경구용 피임약 공급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리조나주 피닉스 교외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극우 활동가 찰리 커크 추모식에 참석했다.(사진=AFP)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의료 데이터업체 심포니 헬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미국에서 처방된 피임약의 약 65%가 인도 제약사 ‘글렌마크’와 ‘루핀’에서 제조됐다.

피임약 다음으로는 고혈압과 우울증 치료제로 미국에서 처방한 약의 50%가 인도 일반 의약품 제조사가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낮은 공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