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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선 차익실현 개미 … 美증시선 '폭풍매수' 나서

 국장선 차익실현 개미 … 美증시선 '폭풍매수' 나서

삼성전자 등 9조원 순매도 후 이달 美주식 27억달러 순매수 美 이더리움ETF도 뭉칫돈 국내 투자자들이 단기간에 급등한 국내 시장에선 주식을 팔면서도 미국 시장에서는 공격적인 매수에 나서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이달 1~26일 국내 증시에서 9조895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달에는 30억원 순매수였으나 이달엔 9조원 넘는 순매도로 돌아섰다.

개인의 이달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6조9684억원), SK하이닉스(-1조6532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5760억원), 현대로템(-4335억원) 순이었다. 대신 미국 주식은 순매수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1~23일 미국 주식 순매수액은 27억1230만달러(약 3조7972억원)로 전월 전체 거래일(6억4190만달러)에 비해서도 4배 이상 많다. 국내 투자자는 지난 5월(-13억1085만달러)과 6월(-2억3184만달러)에는 순매도였으나 7월(6억8496만달러) 들어 순매수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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