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NH투자증권이 두산퓨얼셀(336260)에 대해 목표주가는 14% 상향한 3만 2000원을 제시하나, 상승 여력 제한으로 투자의견은 ‘Hold’(중립)로 하향한다고 30일 밝혔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건설 증가로 하이엑시움(두산 미국 연료전지 법인)을 통한 연료전지 신규 수주를 예상한다”면서도 “다만 ‘PAFC’(인산염연료전지)의 SOFC (고체산화물연료전지) 대비 낮은 전력 효율, 제한적인 PAFC 생산여력(235)으로 소형(10~30) 프로젝트 중심으로 신규 수주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시장 규모도 연간 180로 한정적”이라며 “신규로 개발된 SOFC의 본격적 판매까지는 수율 개선 및 Track Record(실적)가 추가로 요구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영업적자가 확대될 전망이다 연료전지 가격 하락, 낮은 SOFC 생산성, SOFC 신규 설비 증설에 따른 감가상각비 부담, 백금(PAFC 촉매로 사용) 가격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