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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훈풍 덕에 美증시 5일째 최고가 행진…‘어닝 서프라이즈’ 테슬라는 5%대 급락

 AI훈풍 덕에 美증시 5일째 최고가 행진…‘어닝 서프라이즈’ 테슬라는 5%대 급락

테슬라 3분기 인도량 사상 최대 불구 美 전기차 세금 혜택 종료·유럽 부진에 발목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셧다운 우려 상쇄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광판에 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지수가 표시돼있다. [연합뉴스]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랠리를 이어갔다.

반면, 3분기 사상 최대 차량 인도량을 발표한 테슬라는 오히려 주가가 5% 넘게 급락했다. 이날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4.15포인트(0.06%) 오른 6715.35에, 나스닥지수는 88.89포인트(0.39%) 상승한 2만2844.05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지수 역시 78.62포인트(0.17%) 오른 4만6519.72를 기록하며 주요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 연방정부 셧다운과 주요 경제지표 발표 지연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내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강세장을 이끌었다.

이날 시장의 가장 큰 관심은 단연 테슬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