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반도체·소프트웨어 등 대형주 중심 수익률 개선 전망 하나증권과 KB증권이 최근 발표한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추석 이후 기관과 외국인이 대형주 중심으로 국내 주식을 순매수할 것으로 전망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올해 역대 두 번째로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내 증권가에서 연휴 이후 코스피 지수 상승을 예상하는 분석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 대형주 중심 수익률 개선, 4분기 실적 반등 기대감이 주요 상승 동력으로 꼽힌다. 하나증권과 KB증권이 최근 발표한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과거 추석 연휴 전후 경제주체별 수급 패턴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기관과 외국인은 연휴를 앞두고 순매도 포지션을 보이다가 연휴 이후에는 순매수로 전환하는 패턴을 반복해왔다. 2000년부터 2024년까지 25년간 추석 연휴 전후 코스피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연휴 전 일주일 동안 평균 -0.43%의 부진한 수익률을 보이던 코스피 지수가 연휴 이후 일주일 동안 평균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