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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중심 랠리'코스피...韓·美 협상 훈풍에 소외주도 ‘기지개’

 '반도체 중심 랠리'코스피...韓·美 협상 훈풍에 소외주도 ‘기지개’

평택항에 세워진 자동차.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국내 증시 랠리의 온기가 소외업종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과 미국 간 관세협상이 막바지 국면에 접어들면서 반도체 중심의 상승탄력이 그동안 주춤했던 자동차 등 수출주로 확대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9.15p(0.24%) 오른 3823.8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0.95% 오른 3851.01로 출발해 장 초반 한때 3893.06(2.05%)를 터치하며 역대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기도 했다.

최근 국내 증시 랠리를 이끌고 있는 것은 대형 반도체주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AI 호조에 힘 입어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장 초반 삼성전자는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면서 오전 중 한때 9만9900원까지 오르며 '10만전자'에 바짝 다가섰다. SK하이닉스도 사상 처음으로 50만원을 돌파해 50만2000원을 터치했다.

다만 삼성전자(-0.61%)와 SK하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