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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한때 4100 돌파… 반도체·자동차·조선주 급등

 코스피 한때 4100 돌파… 반도체·자동차·조선주 급등

관세협상 타결… 4086선 또 최고치 대형주만 수혜… 체질 개선 필요성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4.80포인트(0.61%) 오른 4,105.95으로 시작해, 한때 4,138.94로 장중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합뉴스 올해 한국 증시의 등락을 좌우하던 한 미 관세협상이 타결되면서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어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4% 오른 4086.89에 거래를 마감하며 전날에 이어 종가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또 썼다.

장 초반 1.61% 급등하며 4146.72까지 올라 사상 처음으로 4100선을 넘어섰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 폭이 줄었다. 상승의 배경은 한·미 관세협상 타결이다.

지난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발표 이후 한국 경제와 증시에 위험 요소로 작용하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다만 주가 급등에 따라 이익 실현 움직임이 커졌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