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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혀 내두른 ‘까다로운 협상가’…속으론 ‘정성’ 되새겼다

 트럼프도 혀 내두른 ‘까다로운 협상가’…속으론 ‘정성’ 되새겼다

[경주 APEC] ‘터프 네고시에이터’ 김정관, 한미 관세협상 타결 ‘공신’ “정상회담 통한 톱다운 협상까지 물꼬트게 만들어” “집요한 총력전 리더십이 협상 타결의 핵심 원동력” [경주=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9일 경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영화 ‘역린’ 속 중용 23장을 인용한 마지막 대사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한미 관세협상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