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한 재생에너지 설비 투자와 연구개발 지원 중단이 미국 전기요금 상승과 기술 경쟁력 약화 등 부작용을 불러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산업을 ‘사기’로 규정하고 사업 승인과 정부 지원을 순차적으로 중단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화석연료를 비롯한 에너지원의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미국 에너지 및 인공지능 업계의 기술 경쟁력을 낮추는 역효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외신 및 씽크탱크 분석을 종합하면 미국 트럼프 정부의 재생에너지 지원 축소 정책이 미국의 경제와 국가 경쟁력에 모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에 “태양광 및 풍력 발전은 이번 세기 들어서 최악의 사기”라며 “농민을 해치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승인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와 여당인 공화당은 이미 최근 시행된 예산법에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