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프론테크가 소재사업의 견조한 흐름을 바탕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배터리 부품 부문에서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나, 특수 소재 분야에서 안정적인 수요가 유지되고 있으며 중장기 성장 동력 역시 뚜렷하다”고 평가했다.
상아프론테크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4%, 26% 감소했다. 배터리 부품 매출 부진과 관련 투자가 확대되면서 고정비 부담이 커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그러나 반도체 패키징용 ETFE 필름, 수전해 및 장주기 ESS(에너지저장장치)용 멤브레인 등 특수 소재 사업에서는 여전히 견조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위성통신 사업자향 소재는 시장 지형이 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기존에는 선진국 중심으로 수요가 제한됐지만, 최근 개도국으로 시장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향후 성장 여력이 크다는 평가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를 두고 “위성통신 산업의 글로벌 수요 확대와 함께 상아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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