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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50% 오른 효성중공업...증권가 “300만원 간다” 줄잇는 호평

 벌써 450% 오른 효성중공업...증권가 “300만원 간다” 줄잇는 호평

AI 확산·글로벌 전력 인프라 확대 수혜 3분기 영업이익 97% 증가 실적도 쑥쑥 “공급부족 장기화, 추가 상승 여력 있다” 미국 송전망에 설치된 효성중공업 765 초고압변압기. 사진=효성 제공 [데일리한국 김민지 기자] 효성중공업이 인공지능(AI) 확산과 글로벌 전력인프라 투자 확대의 수혜를 받으며 올해 들어 주가가 455% 급등했다.

전력기기 호황 속에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증권가가 잇따라 목표주가를 300만원까지 높이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6일) 효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62% 오른 225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연초 40만원대였던 주가는 약 455% 급등하며 코스피 상장 종목 중 상승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력기기 업황 호조와 코스피 강세,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이 맞물리며 효성중공업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AI 확산으로 전력기기 산업의 장기 호황이 이어지면서 이익 성장 기대감도 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