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KB증권 센터장 "2028년 7500포인트도 가능" "AI 시대, 내년 반도체 기업 중심으로 코스피 기업 이익 ↑" 11일 한국거래소 서울 사무소에서 진행된 코스피 5000 시대 도약을 위한 세미나에서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 본부장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사진=송정현 기자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본부장이 11일 "현재 유가 하락과 달러 약세가 동시에 나타나는 매우 드문 조합을 보고 있다.
이는 1980년대 '3저(低) 호황' 진입 초기와 유사하다"며 "강세장 지속 시 코스피 지수의 7500포인트 도달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한국거래소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개최한 '코스피 5000 시대 도약을 위한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본부장은 "1985년 3저 호황 당시 코스피 지수가 약 8배 상승했다"며 "현재의 저성장 국면을 감안하더라도, 2028년 이후에는 7500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최근 원화 약세에 대해서는 "대내외적 불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