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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달인' 버핏의 마지막 한 마디…'절대 공감'

 '투자 달인' 버핏의 마지막 한 마디…'절대 공감'

버핏, 황금보다 귀한 조언…"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주주들에게 보낸 마지막 메시지 '인생 철학' 눈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사진=AP·연합뉴스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10일(현지시간) 주주 서한을 내고 "더 이상 버크셔의 연례보고서를 쓰지도, 주주총회에서 끝없이 이야기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버핏은 매년 연례보고서 앞부분에 주주들을 대상으로 서한을 작성해왔는데, 올해 말 은퇴와 함께 이를 그만두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비즈니스와 투자에 관한 그의 통찰을 담은 연례 주주서한은 투자자들 사이에 성경처럼 여겨져 왔다. 95세의 버핏은 전설적인 투자자이자, 동시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철학적 조언을 해주는 현인으로 자리잡았다.

그런 버핏이 "영국식으로 말하자면 '이제 조용히 지내려 한다(going quiet)'. 뭐 그런 셈이다"라면서, 몇 가지 자신의 인생철학을 담담하게 털어놔 이목을 끈다.

"과거 실수로 자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