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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말렸던 아내, 지금은 해보자고 한다”…증시 활황에 불붙은 이 시장

 “예전에 말렸던 아내, 지금은 해보자고 한다”…증시 활황에 불붙은 이 시장

코스닥 IPO 시장 공모주 잇단 흥행 제도 도입·코스피 랠리에 시장 활황 조단위 대어급 기업도 상장준비 나서 [픽사베이] “예전에는 말렸던 아내가 지금은 해보자고 하네요.” 증시가 살아나면서 기업공개(IPO)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상장한 공모주들이 잇달아 초반 흥행에 성공하면서 투자심리가 뚜렷하게 개선되는 모습이다. 15일 증권가에 따르면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세나테크놀로지는 공모가(5만6800원) 대비 2만3400원(41.20%) 오른 8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2만26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세나테크놀로지는 장중 공모가 대비 3배 넘게 상승한 17만64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앞서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선 국내외 기관 2158곳이 참여해 97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세나테크놀로지에 앞서 지난 3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노타를 시작으로 이노테크, 큐리오시스 등도 상장 첫날부터 급등하며 강한 수요를 입증했다. 특히 이노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