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희토류 일종 이튜륨 수출 통제 지속 항공·반도체 생산 지연 직면 (사진=연합뉴스) 중국이 희토류의 일종인 이트륨의 수출을 계속 통제하면서 반도체나 항공우주 등 세계 첨단 산업에서 공급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희토류 업계와 시장 분석가 등을 인용해 지난 4월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조치로 이트륨을 중국 밖으로 가져오기가 어려워졌고, 여전히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달 부산에서 성사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회담을 계기로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를 유예하고 포괄적 허가를 발급하기로 했지만,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중국의 희토류 공급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 원자재 정보업체 아거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발급된 중국의 희토류 허가는 소규모 선적에 한정돼 있으며, 여전히 이트륨 운송에 긴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트륨은 제트엔진과 우주선의 열 차단 코팅, 반도체 보호 코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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