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생성 이미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들이 이어지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하고, 인공지능(AI) 버블 우려도 지속되면서 위험자산 기피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5월 이후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저가 매수 유입도 크지 않은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디지털자산의 하향 조정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16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주일 전보다 5.8% 낮아진 9만57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주중 회복세를 보이는 듯 했지만, 이내 낙폭을 키우며 10만달러 선을 내줬다.
전날에는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9만4000달러선까지 내렸다.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장기화로 지난달부터 약세가 이어졌고, 이후 거시경제 데이터 부족과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로 연일 기술적 지지선이 무너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달 초에는 365일 이동평균선도 하락하며 2022년 이후 보기 드문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