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적 발표는 단순한 숫자가 아닙니다. 업계 전체의 진실을 드러내는 약(an industry-wide truth serum)입니다" SPI자산운용의 스티븐 아이네스 매니징 파트너는 지난 주말 내놓은 보고서에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둔 시장 상황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부문 세계 1위인 엔비디아가 오는 19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 시장 참여자들의 비상한 관심이 집중된다. 한국시간으로는 20일 새벽이다.
최근 'AI 거품론'과 'AI 칩 감가상각 논란'이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아슬아슬한 시기에 내놓는 실적인 만큼 결과를 기다리는 투자자들의 심정도 초조하다. AI 부문의 '선행지표'로도 여겨지는 엔비디아 실적 결과에 따라 거품론으로 움츠러든 AI 관련주들이 반등에 나설지, 빅테크 조정 국면이 가속화될지가 결정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국내 서학개미에게도 단연 뜨거운 관심주다. 테슬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보유한 해외주...
원문 링크 : 25조 넣은 서학개미 초조한 기다림…"거품론 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