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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도 월가도 "자산시장 거품"…아시아 증시 '휘청'

 美연준도 월가도 "자산시장 거품"…아시아 증시 '휘청'

재부상한 'AI 거품론'… 에브리싱 랠리 제동 리사 쿡 연준 이사의 경고 "고평가 자산 하락 가능성" '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 "닷컴 버블시기 80% 수준" 韓증시서 탈출하는 외국인 한달동안 12.5조 팔아치워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한 트레이더가 통화하며 분주하게 주식 거래를 하고 있다. 전날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로 개장과 함께 급등했던 미국 주식시장은 오후 들어 다시금 '인공지능(AI) 거품론'이 부각되면서 급락해 투자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AFP연합뉴스 최근 수개월간 '유동성 랠리'가 이어졌던 글로벌 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들의 '금리 동결'과 '자산 고평가' 경고에 급격하게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미국 증시에서 고밸류에이션 주식이 급락하자 올 들어 글로벌 증시에서 가장 상승폭이 컸던 코스피는 외국인이 대거 순매도에 나섰다.

지난 한 달간 외국인의 12조7378억원 규모 순매도가 이어지며 21일 코스피는 지난달 23일 수준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