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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美 ‘산타랠리’ 이 기업에 달렸다…증시에 크리스마스 선물 될까

 연말 美 ‘산타랠리’ 이 기업에 달렸다…증시에 크리스마스 선물 될까

빅테크 기업과 달리 “CAPEX 낮춰야” 주가 청신호 전망 “오라클·브로드컴 실적이 연말 랠리 좌우” [챗GPT를 사용해 제작함]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12월 미국 증시에서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금리 인하에 무게감이 실리는데다가 지난달 ‘인공지능(AI) 버블론’의 핵으로 꼽혔던 오라클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서다. 7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라클은 오는 10일(현지시간)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의 관심은 두 가지에 집중돼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의 성장세가 실제로 이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설비투자(CAPEX) 및 자금 조달 가이던스가 시장 우려를 얼마나 완화할 수 있는지다.

일반적으로 AI 빅테크의 CAPEX 증가는 주가 상승을 견인해 왔다. 엔비디아와 알파벳이 분기별 실적 때마다 자본지출 확대를 제시하며 주가가 우상향한 것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오라클은 상황이 다르다.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과 오픈AI와의 초대형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