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이효리. [쿠팡플레이 제공]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굳건했던 ‘쿠팡 생태계’에 균열이 관측되고 있다.
사상 초유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겼었던 쿠팡이 정부와 대립을 이어가면서, 그 영향이 쿠팡플레이·쿠팡이츠 등에까지 미쳤다. 업계에서는 탈 쿠팡 움직임이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배달앱 시장 재편으로 이어질지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쿠팡플레이에서 공개한 ‘저스트 메이크업’ 예고편. [쿠팡플레이 제공] 26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 일간활성이용자수(DAU)가 감소하면서, 쿠팡 생태계로 묶인 쿠팡플레이, 쿠팡이츠에도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
쿠팡플레이, 쿠팡이츠 모두 와우멤버십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와우멤버십 해지 및 쿠팡 회원 탈퇴 시, 쿠팡플레이도 자동 해지된다.
쿠팡이츠가 제공했던 무료 배달 혜택도 사라진다. 실제로 쿠팡 DAU 지난달 30일 약 1746만명에서 이달 20일 1400만명대로 떨어졌다가 22일 1525만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