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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알주식 팔고 우르르…‘ETF 300조 시대’ 열린다

 개미들, 알주식 팔고 우르르…‘ETF 300조 시대’ 열린다

ETF 시장 1년새 173조→297조원 주식 2주 중 1주는 ETF로…거래대금 비중 43% 이름도 못 내밀던 국장 ETF…올해 상위권 싹쓸이 내년에도 ETF 강세 전망…“국장·AI에 투자 유효”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올해 국내 증시 활황에 힘입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도 매서운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개인 투자자 자금이 대거 유입되며 시장은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300조원 시대 개막을 눈앞에 뒀다.

내년에도 국내 증시 강세와 인공지능(AI) 성장세를 바탕으로 ‘국민 재테크’ 수단으로서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에 상장된 ETF 순자산총액은 전일 기준 297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 173조원에서 1년 새 71.2% 증가한 규모다.

특히 올해는 지난 6월 20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하반기 들어 매달 20조원씩 몸집을 불리며 300조원에 바짝 다가섰다.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코스피 거래대금 가운데 ETF가 차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