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저지 공장 인수 완료 “글로벌 생산 시대 개막” 인수 즉시 6787억 수주…투자금 회수 구조 완성 관세 넘고 생물보안법 반사이익…CDMO ‘날개’ 왼쪽 사진은 인천 연수구 셀트리온 본사. 오른쪽 사진은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 [연합·셀트리온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셀트리온이 미국 뉴저지 생산시설 인수를 최종 마무리하며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생산의 중심지인 미국 본토에 깃발을 꽂았다.
이는 단순한 시설 확장을 넘어, 전 세계적인 자국 우선주의와 관세 장벽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위탁개발생산(CDMO)이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장착했다는 점에서 중대한 도약으로 평가된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보유했던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소재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에 대한 소유권 이전을 최종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딜클로징(거래 종결)을 이뤄낸 것으로, 서정진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