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주간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우주항공과 로봇, 반도체 테마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팔라듐 등 원자재와 이차전지 섹터는 두 자릿수에 가까운 하락세를 기록하며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국내 ETF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PLUS 우주항공&UAM’으로 일주일 간 13.91% 급등했다. 이어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11.59%), ‘TIGER 반도체TOP10’(11.46%)가 각각 2, 3위에 오르며 관련 테마 강세를 입증했다.
이는 레버리지 및 인버스 종목과 일평균 거래량 10만주 미만 종목을 제외한 기준이다. 이 같은 강세는 관련 산업의 성장 기대와 수급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신산업 중심으로 글로벌 밸류체인이 확장되면서 구조적 성장 스토리가 부각되고 있다”며 “기관 투자자 중심으로 관련 종목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증권업계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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