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사천피'에도 개인은 팔았다…외국인 수익률, 개인의 2배 웃돌아

 '사천피'에도 개인은 팔았다…외국인 수익률, 개인의 2배 웃돌아

기관 순매수액은 역대 2위…지난해 수익률 승자 외국인 외국인 '원픽'은 삼성전자…개인은 네이버 2025년 증시 폐장일인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니터에 코스피, 코스닥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코스피가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하며 이른바 '사천피'에 안착했지만, 상승장의 과실은 개인 투자자에게 돌아가지 않았다.

개인은 역대 최대 규모로 순매도에 나섰고, 연간 수익률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개인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2025년 한 해 동안 코스피 시장에서 26조367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는 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2012년(15조5500억 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연간 75.6% 상승해 주요 20개국(G20)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들은 이를 추가 상승 국면이 아닌 차익 실현 기회로 판단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