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분기 실적 예상…체질 개선 통했다 짐펜트라 등 신제품 60%↑…수익성 ‘청신호’ 美 공장 가동·CMO 확대…글로벌 도약 ‘가속’ 셀트리온 연구원. [셀트리온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셀트리온이 2026년 새해 들어 수익성 중심의 실적 반등 흐름을 분명히 하며 성장 궤도 재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수익 신규 제품의 글로벌 시장 안착과 비용 구조 정상화가 맞물리며, 실적 체질 변화가 수치로 확인됐다는 평가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31일 전망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2839억원, 영업이익 4722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매출액이 20.7%, 영업이익이 140.4% 증가한 수치로, 전망치 기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약 36.8% 수준을 기록,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게 반영됐다.
확정 실적 발표에 앞서 이례적으로 전망치를 공개한 점 역시, 회복을 넘어 성장에 대한 회사의 자신감을 반영한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