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현금 7천740억달러라며 돈 모자랄 우려 일축 "환급 이뤄진다고 하더라도 기업 헛심 쓰는 일" 주장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워싱턴DC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2025년 12월 17일 미국 워싱턴DC의 재무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스콧 베선트 장관. (REUTERS/Aaron Schwartz/File Photo) 2026.1.10.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작년 2월부터 부과해온 이른바 '상호관세' 등이 무효라는 확정판결이 연방대법원에서 나올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환급 자금 부족 사태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베선트 장관은 9일(현지시간) 로이터 인터뷰에서 이런 의견을 밝혔다.
그는 8일 기준으로 재무부의 현금 보유액이 거의 7천740억 달러(1천130조 원)라며 "(대법원에서 환급 판결이 내려지는 경우를 가정하더라도) 돈이 한꺼번에 하루 만에 나가는 게 아니다. 아마 몇 주, 몇 달,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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