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사진=뉴시스 금융감독원이 팀장급 이하 인사를 통해 조사인력을 20% 증원했다.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대응을 강화하고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충원 인력을 고려한 인사로 풀이된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9일 팀장을 포함한 팀원 1~6급 등 인사를 통해 조사 인력을 20% 늘렸다.
금감원 조사인력은 조사 1~3국,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국(특사경), 공매도특별조사단 등 5개국 76명(국장 5명 포함)이다. 현재 62명 대비 14명 늘었다.
특히 조사국 인력을 큰 폭으로 늘렸다. 기존 조사국 팀원은 14명이었으나 인사 이후 31명으로 17명 증원됐다.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에 대한 금감원의 역할이 강화된 데 따른 것이다.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규모 확대에 대비한 측면도 있다.
현재 금융당국은 합동대응단 규모를 기존 1개팀 37명 체제에서 3개팀 50명 수준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금융위원회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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